0.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_@더마인드, 하와이대저택

상상은 모두 이루어졌다.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
내 몸을 따스하게 감싸는 바람,
미국의 50번째 주, 태평양의 낙원이라는 하와이에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대적택이 있다.
두 대의 차를 넉넉히 주차할 수 있는 멋진 차고가 있고,
앞마당에 싱그러운 잔디가 깔린 2층 집은 소박하지만 아름답다.
집 앞 푸른 잔디밭에서 내 아이는 뛰놀고 
아내와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이곳에서 나는 '내 삶의 육하원칙'을 스스로 정하며 살아간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일하는지를 
바로 내가 결정한다는 뜻이다. 
또한 나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삶을 원하는 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알아차리고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의 인생철학과 메세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원하던 삶이며,
'이미 현실화된' 2026년 즈음의 '나의 어느날'

 

 

책의 첫장은 작가의 미래 일기로 시작한다.

2026년의 어느날이지만, 이미 이루어진 모든 날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와이대저택 작가를 알게 된 건 1년도 전이다. 

작가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마인드셋에 관한 영상으로 알게 되었는데

당시 구독자는 2만여명이 안됐을거다.

목소리에 이끌리고 내용에 이끌려 구독을 한지 1년이 넘었고, 지금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50만명을 향해 달려간다.

 

내가 그의 "마인드"에 빠져있을 때, 그는 책을 출간하였고, 중간중간 구독자들과 만났으며,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였고, 매일매일 영상을 올리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올리는 영상덕에

나의 새벽 루틴 중 6시에는 항상 그의 영상을 보고 듣는 것이 포함되어 있을정도다.

안들으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 느낌이랄까...!

 

오늘도 그의 영상을 듣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출간하자마자 몇시간 내에 단숨에 읽었던 그의 첫번째 책

"더마인드"를 다시 한번 펼쳐 들었다. 

 

읽으면서 줄치고, 접어두고 다시 봐야지라고 표기해놨던 페이지가 얼마나 많은지

다시 펼쳤을때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설레는 마음이 다시 찾아왔다.

 

어떻게 해야 열심히 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이뤄낼 수 있을까?

 

 

작가는 이 모든것은 우리가 이제껏 귀기울이지 않았던 "마인드"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즉 당신의 무의식 (혹은 잠재의식)에 지금 어떤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30년을 넘게 중산층으로 살아왔고, 그러다 무의식을 눈치채고

중산층의 소프트웨어를 부자의 소프트웨어로 갈아 끼웠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돈걱정을 하지 않는다.

직장인 시절의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매월 납부하는 고액세납자가 되었다.

 

초반 몇 페이지만 읽었을 때는"이런 어그로가 있다고?" 라는 생각을 누구나가 할 것이다.하지만 그를 이미 알고 있었고, 어떤 말을 하는 것임을 알기에 상기 글을 읽었을 때 나의 심장은 더욱더 뛰었다.

 

그는 말한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당신의 생각을 강력하게 건드려  행동하게 한 후 당신의 인생이 기어코 바뀔게 될 것임을...

 

이 책에서는 작가가 어떤 투자를 해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말해주지 않는다.단지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갈아끼워야 하는지아주 상세하고 직설적으로 말해준다.

 

앞으로 6개의 리뷰를 통해 그의 마인드를 샅샅이 기록해 두고자 한다.

매일 매일 행복해지는 나를 위해!!

 

 

당신은 성공한다. 당신이 그걸 원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