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례 대출 덕에... 30대 매입, 40대 첫 추월 (24.1.9 매일경제) 지난해 30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이 40대를 처음으로 추월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매매된 총 38만 4878건 중 30대 매입 비중은 10만 2710건으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이처럼 30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역이 된 것은 부동산원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19년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30대 비중이 늘어난 이유가 뭘까? 분석결과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 효과다. 지난해 정부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살 때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5억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을 공급하면서 30대의 아파트 시장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지난해 5월에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자를 분석해보면 30대 신청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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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0.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