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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에버랜드 이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2024.04.12 - [@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 에버랜드, 산리오 페스티벌, 산리오 캐릭터샵, 페어리타운 산리오 축제 (~24. 6. 16 까지), 에버랜드 티켓, 발레 주차 정보

     

    에버랜드, 산리오 페스티벌, 산리오 캐릭터샵, 페어리타운 산리오 축제 (~24. 6. 16 까지), 에버랜드

    여아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모를 수가 없는 산리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꽤 오랫동안 산리오 열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키티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시나모롤, 폼폼푸린,

    nalbu.co.kr

     

     

    초등2학년 아이와 둘이서 다녀왔고 꿀팁 몇개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 우비 (엄마꺼, 아이꺼)- 아마존과 썬더폴스를 탈 생각으로 우비 준비!!

    - 생수 2병

    - 물티슈, 휴대용티슈

    - 양말 (젖을 수 있는걸 대비)

    - 썬글라스, 모자, 썬크림

    - 팝콘통 (있으면 준비)


     

    목  차

     

    1. 아이와 함께 짜는 놀이기구 코스

    2. 가든 테라스 점심

    3.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

    4. 포차코 아이스크림 차차 

    5. 헬로키티의 해피 퍼퓸랩

    6. 폼폼푸린의 칙칙폼폼 기차

     


     

    1. 아이와 함께 짜는 놀이기구 코스

    - 전날 설레여하는 아이와 아래와 같이 코스를 짜보았습니다.

      막상 당일에는 해당 코스대로 잘 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에버랜드 앱에서 나만의 코스를 짜보시면 좋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썬더폴스로 달려갔습니다.

    썬더폴스는 10시 30분 오픈이어서 줄이 꽤 길었습니다만,

    입장하지 않은 줄이라 그리 오래 걸릴것 같지 않아 

    목표했던 대로 맨 첨으로 탔습니다!!

     

    아이와 둘이서 꿀팁!)

    요새 소풍철이기도 하고 보통 아빠 엄마 아이가 같이 오기때문에 

    커플이 아닌이상 2명이 오는 경우가 많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당당히 2명이 다녔는데.. 2명 자리가 항상 남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대기줄이 한참 남았는데

    " 2명 자리 있습니다. 2명 오신분~~~" 라고 직원분이 외치셔서 좀 더 빨리탔습니다!!! 

     

     

     

    범퍼카 패스, 회전목마 패스~!

    아마존은 점심 먹고 이동했습니다. 

     

    두번째 놀이기구는 매직 스윙~!  미니 바이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가 아직은 일반 바이킹은 무서워하기 때문에 미니 바이킹을 탔습니다.

    15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만, 

     

    요것도!!!

    그래서 아직 대기줄이 한참 남았었는데.... 

    " 2명 자리 있습니다. 2명 오신분~~~" 라고 직원분이 외치셔서 5분정도 빨리탔습니다!!! 

     

    매직 스윙 다음엔 스카이댄싱을 탔습니다. 

    앉아있으면서 뱅뱅 돌다가 위로 아래로 도는 놀이기구라 전 좀 어지러웠습니다만, 

    아이는 좋아했습니다. 

     

    매직 스윙에서 나와서 산리오 캐릭터샵에 갔습니다. 

     

    캐릭터샵 정보는 이전글에!!!

    2024.04.12 - [@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 에버랜드, 산리오 페스티벌, 산리오 캐릭터샵, 페어리타운 산리오 축제 (~24. 6. 16 까지), 에버랜드 티켓, 발레 주차 정보

     

    에버랜드, 산리오 페스티벌, 산리오 캐릭터샵, 페어리타운 산리오 축제 (~24. 6. 16 까지), 에버랜드

    여아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모를 수가 없는 산리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꽤 오랫동안 산리오 열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키티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시나모롤, 폼폼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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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는 테라스 가든에서 점심을 먹고 (꿀팁은 아래 2번에 써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으로 갔습니다.

    딸내미가 아마존을 워낙 좋아해서 바로 갔는데 4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요것도!!!

    진짜 대기줄이 좀 남았었는데.... 

    " 2명 자리 있습니다. 2명 오신분~~~" 라고 직원분이 외치셔서  빨리탔습니다!!! 욜래~~~

     

    아마존 타고 나와서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으로 갔습니다. (하기 3번으로 가세요~) 

    그리고 3시 30분에 진행하는 퍼레이드를 보고 판다월드로 가고 싶었으나... 

    대기줄이 워낙 길어서.......(루이 후이는 동물농장에서 보는걸로)

     

    나와서 동물들 구경했습니다. 

    호랑이도 보고, 원숭이도 보고, 카피바라, 알파카도 보고...

     

     

    펭귄도 스치면서 보고..

    버드파라다이스도 구경하고...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서 슈펑윙스 애니멀 톡을 보러 들어갔는데..

    완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에버랜드를 그렇게 다니면서 공연을 첨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여이었어요~~

    새들 좋아하고 거부감 없으시면 구경하기 좋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어서 더 좋음!!

     

     

     

    2. 가든 테라스 점심 

     다른 사람들보다 한 템포 빨리 움직여보자 해서 11시 40분쯤

    가든 테라스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분명 산리오 테라스가 있었는데...

    테라스는 오픈이 *12시더라구요.

    *미리 들어가서 주문하고, 자리 잡으시고 12시에 바로 옮기시면 됩니다!!

     

    우선 딸내미한테 창가쪽 자리를 맡으라고 하고 

    주문하는 줄에 섰습니다. 

    주문줄도 길고... 음식이 나오는대도 시간이 올래 걸려요!

    여유롭게 가셔야 합니다!

     

    주문을 하고 창가에서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테라스로 나가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재빠르게 나가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순식간에 찬 테라스 자리!!

    테라스 정말 잘해놨어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산리오가든

     

    테라스 가든

     

     

    우리가 앉은 자리

     

    우리가 먹은 폼폼푸린 햄버그 카레라이스와 치킨샐러드

     

    가든 테라스에 간 이유!!

    딸내미가 픽한 폼폼푸린 햄버그 카레라이스를 먹기 위해서!!!

    진짜 폼폼푸린 모양은 아니고... 밥모양위에 비닐로 만든 눈, 코를 살짝 올려놨습니다ㅎㅎ

    가격은 17000원이었습니다. 

    암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3. 산리오 캐릭터 테마가든

    밥먹고 테마가든으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진짜 곳곳마다 다 포토스팟입니다!!!

     

     

     

     

     

    4. 포차코 아이스크림 차차 

     아이스크림이 드시고 싶다 하여 줄을 서서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아닌데 포차코 이름을 붙여서인지 줄이 굉장히 길었고,

     10분정도 기다린 느낌.... 

     

     

     

     

     

    5. 헬로키티의 해피 퍼퓸랩

    여기는 엄마가 더 좋아했지만 딸내미 사진만 잔뜩 찍어준 곳입니다. 

     

     

     

     

     

     

     

    6. 폼폼푸린의 칙칙폼폼 기차

     이것도 줄이 길어서 기차를 타지는 못했지만 지나가는 기차를 보는걸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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