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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이 2금융권 최초로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 

     
     
    웰컴저축은행은 은행 및 제 2금융권과 제휴하고 비대면 디지털 부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면서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는 저축은행업권이 조달 비용 상승과 건전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하면서
    디지털 영업을 통해 탈출구를 모색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저축은행에서 예/적금을 이용중인 수신 고객은 주담대 수요가 많아 플랫폼을 준비하게 됐다."
    "중저신용자뿐 아니라 모든 고객이 최적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
     
    웰컴저축은행은 이미 사업을 진행중인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과 
    주담대 비교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21년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22년 1월부터 부채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해
    그해 5월 웰컴마이데이터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저축은행, 캐피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우수 대부업체까지 입점해 
    총 32개 금융사에서 50여개 상품을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의 대출 비교 서비스는 출시 1년만에
    월 대출 200억원 실행, 누적 대출 1200억원 이상이며, 
    현재까지 가입자 50만명, 누적 조회수 110만건을 기록했다.
     
    현재 대출 비교 서비스는 시중은행을 제외한 네이버, 카카오 같은 핀테크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 점에서 웰컴저축은행의 행보는 이례적이다. 
    다른 저축은행들도 원가가 낮은 디지털 채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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